명사초청강연-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정운찬 총재)

“나는 어떤 인재인가?”

“이상적인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회인들이 답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또한 빠르고 광범위하게 변하는 사회에 그만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 하고있습니다. 이번 명사초청강연은 위의 질문의 답을 알아가기 위한 강연이었습니다.

이번 명사초청상연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정운찬 총재의 ‘인재(人材)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주제의 강연으로 인재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것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첫 째, 인재는 ‘질문 속에서 발전한다.’를 시작으로 도전의 시작은 질문이며, 개인 혼자만 생각하고 주변을 활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없습니다. 정운찬 총재가 서울대 총장 및 국무총리, 현재는 KBO총재를 맡으며 다양한 위치를 맡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둘 째, 인재는 건강한 지식,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능력만 뛰어난 인재는 월등히 뛰어나지 않는 이상, 건강한 지식을 같이 지닌 인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셋 째, 인재는 미래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조직은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인재 역시 그에 맞게 성장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번 명사초청강연을 통해서 꿈꾸고 바라던 인재상에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